와우북 30억 투자 유치

인터넷 전문서점인 와우북(대표 황인석 http://www.wowbook.com)은 최근 인성정보와 KTB 등으로부터 액면가(1만원)의 10배인 주당 10만원의 가격으로 총 30억원의 자금을 유치했다.

이로써 와우북의 자본금은 8억원에서 11억원으로 늘어나게 됐으며 이번 증자로 유치된 자금은 경영, 경제 전문서점 및 어학 전문서점 확충에 집중 투여할 계획이라고 와우북측은 밝혔다. 와우북은 또 올 상반기중 어린이 전문서점을 오픈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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