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창명정보시스템에서 상호를 변경한 넷컴스토리지(대표 조승용)가 CI작업을 완료했다.
이 회사는 데이터 중심의 네트워크 환경에서 토털 스토리지 솔루션을 구현하는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해 영문명을 「Network Computing Storage」로 정하고 젊은 벤처정신을 상징하는 청색과 세계화 비전을 나타내기 위해 은색라인을 사용했다.
이 회사는 또 기업슬로건으로 정보를 단순히 저장·관리하는 솔루션에 그치지 않고 SAN과 NAS 등 첨단 저장장치 솔루션으로 고객중심의 경영전략을 구사하겠다는 뜻을 내포한 「For Imfomation Value」로 정했다.
넷컴스토리지는 CI 기본안이 확정됨에 따라 서식류·프로모션류·사인류 등 CI응용형을 4월 선보일 예정이다.
<김종윤기자 jy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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