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전자부품 생산업체인 대성전기(대표 박재범)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CD롬 데크 생산공장 설립을 추진중이라고 27일 밝혔다.
대성전기가 300만달러를 투자해 오는 5월에 본격 가동에 들어가는 인도네시아 공장은 삼성전자 CD롬 생산공장의 동남아 이전에 발맞추기 위한 것으로 오는 5월에 본격 가동에 들어가 연간 4000만달러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이 회사는 앞으로 인도네시아 생산공장을 동남아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로 적극 활용하는 한편, 국내 생산공장은 DVD 데크 등 고부가가치 제품의 생산에 주력할 예정이다.
<이효원기자 etlov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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