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원군 주성대는 24일 이원종 충북지사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피커음향기술혁신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이는 주성대가 지난해 12월 산업자원부로부터 스피커음향기기분야 지역기술혁신센터(TIC) 주관기관으로 선정된데 따른 것이다.
대학 공학 5관 3층에 마련된 센터는 오는 2004년까지 국고 등 모두 110억여원을 지원받아 산·학·연·관 공동연구로 신기술 개발 및 전문기술 인력양성 등의 사업을 펴게 된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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