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소프트웨어 정보통신업종을 비롯한 신설법인의 창업이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과 부산 등 전국 7개 도시의 업종별 창업 동향을 조사·분석한 결과 신설법인 수가 3420개로 전년동기 1830개에 비해 2배 가까이 급증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업이 1344개로 전체의 39.3%를 차지한 데 이어 도소매업 21.7%, 제조업 20.2%, 건설업 13.4%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비스업 가운데 정보통신업 창업은 727개로 전년동기 111개에 비해 무려 6.5배 이상 증가, 최근 창업 추세가 정보통신업에 치중돼 있음을 반영했다.
한편 신설법인 증가로 부도법인에 대한 신설법인의 배율도 지난 1월 14%에 이어 2월 15.8%로 높아졌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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