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사회단체협의회 발족

언론개혁시민연대·민주노총·여성연합 등 22개 시민사회단체들은 지난 23일 오전 프레스센터에서 「시청자 참여 프로그램 시민사회단체협의회」 발족식을 가졌다.

협의회는 발족선언문에서 『통합 방송법은 KBS가 월 100분 이상 시청자가 직접 제작한 프로그램을 편성하도록 규정하고 있다』며 『협의회는 프로그램 편성 및 제작 지원을 요구하는 등의 활동을 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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