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장비 수리 기초연의 119팀에 맡겨주세요.」
기초과학연구소(소장 이정순)가 전국에 흩어져 있는 연구장비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연구장비 수리 119지원팀을 만들어 가동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기초연의 연구장비 공동활용 사업은 연구장비 활용의 활성화를 위해 사용책자를 제작하고 본소와 5개의 분소 어디든지 한 곳만 찾아가도 원하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또 연구자들이 인터넷을 통해 원격으로 실험데이터를 검색·분석하고 공동연구까지 수행할 수 있는 시스템을 올해 안에 구축키로 하고 현재 5개 분석장비에 대한 시범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
기초연은 이에따라 올해안에 산학연 전문가가 참여하는 범국가적인 연구장비 조정협의회를 구성, 대학 및 공공연구기관의 연구장비 구입방향을 심의하고 정부 각 부처의 연구장비 투자방향을 조정키로 했다.
김선봉 홍보과장은 『연구장비 공동활용의 중심기관으로서 지난해에 이어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다』며 『수요자가 필요로 하는 연구장비의 공동활용 서비스를 펴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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