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을 이용해 멀티미디어 교육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업체가 등장했다.
인터넷서비스업체인 와이드정보통신(대표 안남렬)은 PC방을 이용해 초·중·고교생들이 멀티미디어 원격교육을 받을 수 있는 「해피클래스학습방」 사업을 시작하기 위해 금주 중 관련 사이트(http://www.happyclass.com)를 개설하는 한편 PC방 업소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가맹점 모집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와이드정보통신은 학교교육과 연계한 멀티미디어 학습장을 제공한다는 방침 아래 연말까지 150개의 해피클래스학습방 지점을 모집하고 일정 교육여건을 갖춘 PC방 업소 1000여곳에 자체 학습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와이드정보통신은 이미 지난주 전자교안업체인 서당문화를 인수하고 초등학교 3학년에서 중학교 3학년까지 교과과정을 인터넷교과서로 제작하는 등 학생들이 각종 교과과정을 개인진도에 따라 예습, 복습하는 맞춤형 전자교육서비스를 구축했다.
이 회사는 또한 5만여개의 문제 DB를 기반으로 하는 인터넷 모의고사도 함께 운영할 방침이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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