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포유(대표 제양규 http://www.nine4u.com)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디스크자키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는 대표적인 음악방송채널이다. 현재 10여개 장르 50여개 프로그램이 제작, 방송되고 있다. 특히 10∼20대 네티즌들의 관심이 가장 높은 가요프로그램 외에 록·메탈, 중국·일본음악, 월드뮤직, 동요에서 클래식까지 다양한 음악장르방송이 서비스되고 있다. 방송은 인기 연예인과 네티즌들이 함께 진행한다.
나인포유에는 아시아권 음악 프로그램의 비중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노동 및 민중가요 전문 프로그램 「사람이 사는 마을」, 소설과 음악을 소개하는 「소음속으로」 등 일반 네티즌에게 사랑받는 웹캐스팅 프로그램도 있다.
나인포유의 서비스 대상 층은 10∼20대다. 이를 위해 최근에는 「클릭1318」이나 「해피인터넷투유」 등 청소년 위주의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최근 나인포유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프로그램은 지성파 DJ인 손성은씨가 진행하는 뮤지션 초청 토크쇼 「뮤직 스토리」. 이 프로그램은 나인포유 시작때부터 「나인포유 뮤직파일」을 중심으로 타샤니, 진주, 김현성, 태사자 등 총 80여명의 음악성 있는 아티스트들이 출연, 국내 최대의 인터넷 아티스트 토크쇼로 알려져 있다.
이밖에 최근 테크노 열기에 따라 「K의 테크노피아」, 음악 장르별 심층분석프로그램 「곽상엽의 뮤직카운셀러」, 일본 영화음악 방송 「J시네마」 등과 같은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다.
나인포유의 올해 목표는 자매사이트인 코리아뮤직넷(http://koreamusic.net)과 함께 범아시아권 음악 방송 및 포털서비스로 발돋움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나인포유는 방송형식을 일본 및 중국의 네티즌에도 접목해 하반기까지 200여개의 방송프로그램을 제작할 계획이다. 또한 개인 스트리밍서비스 및 음악캐스팅 서비스 등 다양한 웹캐스팅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인터넷 뮤직 비즈니스 및 전자상거래 전문 회사인 나인포유는 그동안 개발해온 콘텐츠, 커뮤니티, 커머스 등을 결집시켜 아시아권의 대표적인 인터넷 미디어로 거듭난다는 전략이다.
많이 본 뉴스
-
1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2
한덕수 대행도 탄핵… 與 '권한쟁의심판·가처분' 野 “정부·여당 무책임”
-
3
“12분만에 완충” DGIST, 1000번 이상 활용 가능한 차세대 리튬-황전지 개발
-
4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5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6
프랑스 기관사, 달리는 기차서 투신… 탑승객 400명 '크리스마스의 악몽'
-
7
“코로나19, 자연발생 아냐...실험실서 유출”
-
8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9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10
권성동, 우원식에 “인민재판” 항의… “비상계엄 선포를 내란 성립으로 단정”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