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http://www.yahoo.com)가 개인휴대단말기(PDA)업체인 팜(http://www.palm.com)에 무선인터넷용 콘텐츠를 공급하기로 했다고 「로이터」가 전했다.
이에 따라 야후는 팜의 PDA 사용자들에게 야후의 e메일서비스와 인스턴트메시징서비스 등을 제공하게 된다.
팜의 최고운영책임자(COO)인 배리 코틀은 『팜의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야후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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