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메이션코리아(대표 이장우)는 이달말부터 미국 펠로스의 컴퓨터 액세서리를 수입 판매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펠로스사는 미국내 컴퓨터 사무용품 부문에서 1, 2위를 다투는 기업으로 이메이션코리아는 다양한 아이템 가운데 우선 13종의 소모품류 주변기기를 선정해 공급할 계획이다.
이번에 이메이션코리아가 수입하는 제품은 표면이 젤로 덮여 편한한 느낌으로 작업할 수 있는 「젤 마우스」를 비롯해 투명 CD케이스, 젤 손목보호 마우스 패드 등이다.
이 회사는 앞으로 집단상가는 물론 인터넷쇼핑몰을 통한 소모품 유통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이규태기자 kt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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