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츠닷컴(대표 이진성)의 중국 합작법인인 신성시공(대표 유한영)이 개설한 Z시대(http://www.z2000.com.cn)의 일일 접속자가 1만명에 이르는등 인기가 치솟고 있다.
온라인서핑광고사이트인 Z시대는 인츠닷컴과 중국 금황원이 합작한 신성시공이 개발한 사이트로 지난 15일 사이트를 오픈하고 3일만에 회원 5000명을 모집했고, 최근에는 일일 사용자가 1만명 수준에 이르는 등 중국 네티즌의 접속빈도도 높아지고 있다.
Z시대는 보물찾기서비스인 오리농장에 이어 동호회서비스, 메신저서비스, 뉴스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간결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정보와 오락을 겸비한 서비스로 중국 네티즌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
Z시대는 중국 인터넷주류층인 20대를 타깃으로 하며, 도메인명인 「z2000」도 중국 신세대호칭인 「Z시대」이미지를 활용한 것으로 브랜드인지도 등에서 일단 합격점을 받았다는 것이 현지 네티즌의 반응이다.
유한영 신성시공 사장은 『홍콩·미국·일본 등 해외 투자사들의 투자제의가 최근 줄을 잇는 등 현지정착에 성공하고 있다』고 밝히고 『중국에 진출하려는 한국 벤처기업들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신성시공은 인츠닷컴 파견직원 4명과 현지채용한 중국인 60명이 근무하고 있다.
<베이징=이인호기자 ih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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