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디바이스업체인 써니전자(대표 곽영의)가 2·4분기까지 47억원을 투자, SMD타입 수정디바이스의 생산설비능력을 현재 월 60만개 수준에서 월 260만개로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 회사는 1차로 이달중에 17억원을 투자, SMD타입 수정디바이스 생산설비능력을 월 160만개 수준으로 확대하고 2·4분기 안으로 30억원을 추가 투자해 월 260만개 양산체제를 갖출 계획이다.
또한 이 회사는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통신부품사업도 강화키로 하고 전압제어발진기(VCXO)와 온도보상형발진기(TCXO)의 생산설비능력도 현재 월 2만개와 6만개 수준에서 각각 월 30만개와 20만개 수준으로 늘리기로 했다.
써니전자는 생산라인 증설을 통해 SMD타입 제품의 매출비중을 지난해 전체 매출의 8.09%(34억원)에서 올해 23%(158억원)로 높여 나가기로 했다.
<황도연기자 dyhw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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