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자동화(FA)업체인 세나테크놀로지(대표 김태용 http://www.sena.com)가 인터넷을 통해 기기를 관리·제어할 수 있는 초소형 임베디드(실장형) 웹서버 시스템을 개발, 오는 6월부터 양산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세나테크놀로지가 지난 6개월간 2억원을 들여 개발한 이 시스템(모델명 iPLUS시리즈)은 8비트 범용 마이컴을 탑재한 웹기반 기판형태로 산업현장의 기기와 가정내 기기의 제어 및 통신부에 내장돼 원거리에서 산업현장의 기기와 가전기기 등을 통합해 제어·관리할 수 있다.
이 제품은 PC는 물론 운용체계 없이 웹서버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임베디드 시스템으로 기존 기기의 설계를 변경하지 않고도 모든 기기에 설치가 가능하다. 또 가격이 일반 PC기반 시스템에 비해 월등히 낮아 산업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시스템은 특히 온·오프 제어가 가능한 DIO방식 및 시리얼포트와 연결되는 시리얼방식, 기계에 내장되는 DP방식으로 출시돼 있어 사용자가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이 회사는 현재 이더넷·PPP 방식으로 나와 있는 이 제품을 향후 전력선·무선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도록 개발할 예정이다.
<허의원기자 ewh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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