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아(대표 장하림)는 20일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newcore.co.kr 또는 http://www.kimsclub.co.kr)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설한 뉴코아 홈페이지는 기존 기업 홈페이지와는 달리 단순히 개괄적인 회사소개를 다루기보다는 대차대조표·손익계산서와 같은 기본적인 회계장부와 보유부동산 등의 재무적인 현황을 게재하고 있다.
이처럼 뉴코아가 홈페이지상에 자사의 재무현황을 공개하는 이유는 신규자본 유치와 기업인수·합병에 대한 자료를 제공하고, 회계장부를 일반인에게 공개함으로써 뉴코아의 투명경영 의지를 보여주기 위한 것이다.
뉴코아의 장하림 회장은 『사이버공간이 새로운 상거래를 주도하는 곳』이라며 『오프라인에 이어 사이버 쇼핑몰분야에서도 한차원 높은 서비스를 선보여 전자상거래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코아의 인터넷 쇼핑몰 개설에 대한 작업은 현재 마무리 단계에 있다.
<엄성섭기자 smartguy@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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