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http://www.peoplepower21.org)가 삼성SDS의 경영권에 공격을 계속하고 있다.
참여연대는 16일 개최된 삼성SDS 주주총회에 참석, 삼성측이 이재용씨에게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함으로써 부당 이득을 챙기도록 방임했다고 비판했다.
참여연대는 이재용씨를 비롯한 이건희 회장 자녀와 삼성 구조조정본부 임원들이 신주인수권 행사를 통해 현재까지 총 1조7000억원의 엄청난 시세차익을 챙겼다고 밝혔다. 또 참여연대는 또 삼성측이 국세청 간부 출신인 최병윤씨를 사외이사로 선임한 것은 탈세의혹과 함께 투명한 경영을 위한 사외이사 본래의 취지에 어긋난다고 이의를 제기했다.
이에 따라 참여연대는 4월초쯤 이재용씨 신주인수권과 관련한 구체적인 대응방안을 제기하겠다는 방침이다.
<정은아기자 ea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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