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 전문 헤드헌팅업체가 첫 출범했다. 헤드헌팅업체인 유니코서치(대표 한상신)는 최근 한국종합기술금융(KTB)으로부터 12억원의 자금을 유치, 벤처전문 헤드헌팅서비스와 온라인서비스를 통해 벤처 전문 헤드헌팅시장에 진출했다고 16일 밝혔다.
유니코서치는 이에 따라 자체 독립사업부 형식의 벤처 전담인력을 산업별 또는 직군별 전문가로 구성, 인력을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인력부족으로 인적자원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벤처기업의 특성을 파악, 인력발굴 및 공급과 전반적인 인사관리업무까지 대행한다는 전략이다.
유니코서치는 특히 1984년 설립 이후 15년 이상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6만여명의 인력 데이터베이스(DB)를 활용, 경력위주의 헤드헌팅 부문과 신입위주의 리크루팅 부문으로 나눠 각종 DB를 제공, 벤처기업들이 더욱 효율적인 인력충원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유니코서치측은 『맨파워가 곧 기업의 성장가능성으로 이어지는 벤처기업의 경우, 얼마나 많은 우수인력을 영입하느냐에 따라 기업의 가치가 달라진다는 점에서 이 서비스를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하고 『앞으로 벤처 전문 헤드헌팅 선두기업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중배기자 jb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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