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컴퓨터로 수백년 걸릴 연산을 몇초만에 할 수 있는 꿈의 컴퓨터인 양자컴퓨터 개발에 미국이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로이터는 일련의 미국 과학자들이 「4양자 비트로직 게이트」를 최근 실현, 영국 유명 과학잡지 「네이처」에 실었다고 전했다.
미국 인스브루크 대학의 레이너 블래트 교수는 『이번 4양자 입자(Particle)의 구조 이해로 양자컴퓨터 상용화에 한 걸음 더 나아갔다』고 밝혔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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