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 반도체통신(대표 조지 터너)는 기존 스타택 휴대폰을 스마트폰으로 만들어 주는 개인정보단말기 「스타택 클립온 오거나이저」를 13일 출시한다.
이 제품은 모토로라 자회사 스타피시 소프트웨어사와 공동 개발한 것으로 영문만을 지원한다. 또 CDMA, 아날로그, TDMA 모토로라 스타택 휴대폰에 장착해 사용할 수 있다.
무게는 약 65g으로 일반 시계용 배터리 2개로 9개월간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휴대폰인 스타택 사용중에도 일정표와 주소록을 보면서 연락처를 편집할 수 있다. 특히 이미 출시된 웹 일정표, 데스크톱 오거나이저를 비롯, 야후 캘린더·주소록, 아웃룩 로터스 등을 포함한 PDA, 노트북, 데스크톱 컴퓨터와 호환이 가능하다.
모토로라는 이달 중순부터 전국 모토로라 주요 액세서리 취급점에서 22만원 가량에 판매할 계획이다.
이재구 기자 jklee@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삼성·이통사, 갤럭시S25 사전 예약 혜택 강화
-
2
스타링크 이어 원웹, 韓 온다…위성통신 시대 눈앞
-
3
삼성 갤럭시 간편보상 프로그램 운영…“스마트폰 시장 가치 보존”
-
4
월 1만원에 20GB…5G 요금제 나온다
-
5
정부, 범용인공지능 개발에 1조원 투입
-
6
美 퀄컴에서 CDMA 기술료 1억 달러 받아낸 정선종 前 ETRI 원장 별세
-
7
갤S25 출시 앞두고 아이폰16 공시지원금 대폭 인상
-
8
7월 단통법 폐지 앞두고 보조금 경쟁 치열
-
9
[2025 업무보고] 과기정통부, AI기본법 실질 성과 창출…범부처 기술사업화 생태계 조성
-
10
SK텔레콤, AI시대 맞아 통합시스템(BSS) 전면 개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