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대표 이계철)은 4월 13일 치러지는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 대비, 원활한 선거통신 운용을 위한 「선거통신대책반」을 구성, 오는 28일부터 가동에 들어간다.
「선거통신대책반」은 네트워크본부장을 선거통신대책본부장으로 하고 지역본부를 포함해 15개 관련 부서 팀장을 구성원으로 해 선거관리위원회 보도기관, 정당, 투·개표소 등에 신속한 통신시설을 지원하게 되며 고품질의 통신시설 등 완벽한 통신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대책반에서는 통신망시설의 안정 운용을 위해 투표전날인 4월 12일부터 투표 당일인 13일에는 일체의 통신관련 공사를 중지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한국통신은 선거통신 운용시설의 전산화 관리를 위하여 전산관리 프로그램 운용자를 별도로 구성해 나갈 계획이다.
<조시룡기자 sr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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