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I 전문 솔루션 업체인 한민정보통신(대표 신현무 http://www.hanmindata.co.kr)과 인터넷 원격진료서비스 전문업체인 두비테크(대표 권기철 http://www.dobetech.co.kr)는 13일 양사의 사업에 대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합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미 전략적 합병에 대한 조인식을 마쳤으며 3월내에 합병작업을 완료, 새로운 법인명으로 재출범한다고 덧붙였다.
새로 출범하게 될 법인은 종합 원격진료 사업인 「헬스케어 서비스센터」와 콘텐츠 서비스, 데스크톱 기반의 CTI 솔루션 및 CRM 연계 솔루션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민정보통신은 96년 7월 설립, CTI 솔루션을 기반으로 한 SI사업을 운영해왔으며 두비테크는 97년 9월 설립돼 태아심장박동 분석 및 진단시스템인 「CAOD」 등 의료솔루션을 전문으로 개발해왔다.<김상범기자 sb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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