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은 사적으로 지정된 「구 대한미의원 본관」과 「명동성당」 등 27종의 근대 건축물에 대한 기록을 영구 보존하기 위해 올해 총 10억원의 예산을 투입, 이들 근대 건축물에 대한 디지털화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총 27건의 근대 건축물 중 14건은 올해 상반기 중 사진실측을 완료하고 나머지 13건은 하반기에 완료할 방침이다.
사진실측은 기존의 수작업에 의한 실측작업을 특수 카메라와 컴퓨터를 활용, 대상물의 실물크기를 측정하는 최첨단 공법이다. 디지털카메라와 특수 측정용 카메라로 건축물의 각 부위별 사진을 촬영한 후 이를 컴퓨터와 스캐너를 활용해 3차원 수치영상으로 변환하는 한편 실제 재질을 대입한 3차원 모델링까지 얻을 수 있어 건축물의 실제 모습을 온전하게 복원할 수 있다.
문화재청은 이번 실측결과를 기록한 실측조사보고서를 작성하는 한편 이를 CD롬으로 제작해 영구 보존할 예정이다.
<이창희기자 changhlee@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현대차, AI·로봇산업협회 부회장사 합류…로봇 생태계 힘 싣는다
-
2
HD현대, 대형 전기추진선 상용화 기술개발 가속
-
3
TSMC, 3분기 매출 전년대비 41% 증가…2나노 비중 확대
-
4
삼성D '아산2단지'·LGD '플립'…내년 대규모 디스플레이 투자 논의 착수
-
5
라온텍-에스엔디스플레이, 페로브스카이트 기반 차세대 마이크로디스플레이 협력
-
6
[세미콘 웨스트 2026]엔비디아·지멘스, 차세대 AI 칩 노광 연산 최대 12배 가속… '칼리버·큐리소' 결합
-
7
[세미콘 웨스트 2026]엔비디아, 반도체 소재 시뮬레이션 가속 '큐포텐셜' 첫 공개… GPU 대비 3배 빨라
-
8
中 나우라, 하이브리드 본딩 장비기업 인수…첨단 패키징 사업 강화
-
9
[세미콘 웨스트 2026]반도체 무게중심, '후공정'으로 이동
-
10
[영상] 노보센스, KES 2026서 산업용·로봇용 반도체 기술 선보여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