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신용보증기금(이사장 김병균)은 벤처 붐의 지방확산 및 촉진과 중소·벤처기업의 경영안정을 목적으로 10일과 21일 두차례에 걸쳐 부산과 광주에서 중소·벤처기업 지원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이 지역 중소기업 대표와 임직원을 비롯해 중소기업 유관기관 및 금융기관 관계자, 예비창업자,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중소·벤처기업 지원제도와 함께 경영전략 및 성공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부산세미나는 10일 오후 2시에 부산상공회의소에서 열린다. 문의 (051)460-2323
<이중배기자 jb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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