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의대 의공학연구소와 유무선 인트라넷 전문업체 버추얼텍(대표 서지현 http://www.virtualtek.co.kr)은 의료벤처업체인 버추얼메디(대표 이상훈 http://virtualmedi.co.kr)를 공동으로 설립했다고 8일 밝혔다.
단국의대 의공학연구소와 버추얼텍이 각각 1억원씩 출자, 자본금 2억원으로 설립된 버추얼메디는 단국의대 의공학연구소 연구인력 7명을 흡수, 3차원 가상내시경 등 의료용 소프트웨어 상품화를 위한 연구개발에 전념할 예정이다.
버추얼메디가 개발한 상품은 버추얼텍이 전담 판매할 계획이다.
버추얼메디는 또 의과대학의 교육용 시뮬레이션이나 3차원 상품광고·인공위성의 지형데이터분석·기계 모델링 등의 분야에도 진출할 계획이며 특히 휴대용 인공호흡기을 개발 완료한 가운데 서울대병원에서 임상시험중에 있다.
이상훈 사장(단국의대 의공학연구소 소장)은 『「3차원 가상 내시경」은 마치 내시경으로 인체 내부를 진단하는 것과 똑같은 입체 영상을 제공해줄 뿐만 아니라 개별 장기를 정밀 진단할 수도 있어 암의 조기진단에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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