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렉스컴퓨터가 발행한 전환사채(CB)를 보유하고 있는 투자자들은 주식 전환으로 100% 이상의 차익을 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7월 이후 CB를 발행(공시기준)한 64개 상장기업의 전환가격과 지난 6일 종가를 비교한 결과 엘렉스컴퓨터는 전환가격 1만2000원에 현 시세 2만5200원으로 패리티가 205.79으로 2배 이상의 차익을 올릴 수 있다.
패리티는 주식 시가를 전환가격으로 나눈 뒤 100을 곱한 수치로 CB의 전환차익을 나타내는 지표가 된다.
한편 64개 기업의 평균 주가는 1만2875원으로 평균 전환가격 1만4875원을 밑돌고 있다.
<정은아기자 ea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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