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제강업체인 대원기공이 상호를 바꾸고 인터넷 사업에 진출한다고 7일 코스닥시장에 공시했다.
대원기공은 7일 이사회를 열어 상호를 대원SCN으로 변경하기로 의결하는 한편 인터넷폰 및 인터넷 포털사업체인 가칭 루루커뮤니케이션즈에 1억5000만원(30만주)을 출자, 15%의 지분을 보유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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