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인 인터벤션(대표 권수영)은 최근 2년동안 7억원을 들여 산업용 모터를 과부하로부터 보호하는 원유니트 스타-델타 방식의 전자개폐기<사진>를 개발,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간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제품은 개폐기 3개와 타이머 1개 등을 사용해, 구조가 복잡하고 설치시간과 비용이 많이 드는 기존 스타-델타 방식의 제품과는 달리 개폐기 하나에 스타-델타 결선 기능과 타이머 기능을 통합해 구조를 간단하게 하고 안정성을 향상시킨 점이 특징이다.
인터벤션은 원유니트 스타-델타 방식을 채택할 경우 전자개폐기의 부품과 연결배선을 각각 75%와 48% 정도 줄일 수 있고 설치비용을 50% 정도 절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인터벤션은 이번에 개발한 전자개폐기가 기존 제품보다 성능과 안정성이 우수한 반면 가격과 설치비용은 오히려 저렴해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내수시장뿐만 아니라 해외시장 진출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김성욱기자 sw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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