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P 단말기를 이용한 주차안내 시스템이 등장했다.
「컴퓨터커런츠」에 따르면 독일의 통신업체인 웹라스카(http://www.webraska.com)와 정보서비스업체인 슈룸베르거(http://www.slb.com)는 WAP 단말기를 이용해 주차장에서 빈 주차공간을 찾아내고 주차권도 발급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양사는 주차장뿐 아니라 일반 도로에서도 운전자의 WAP 단말기 화면에 빈 주차공간을 안내하는 그림이 나타나 쉽게 주차공간을 찾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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