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대표 이홍순)는 올 들어 2월말까지 두달 동안 지난해 2200억원보다 3배 이상 늘어난 7000여억원의 매출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의 이같은 매출신장은 지난 IMF 이전 연간매출액 규모와 비슷한 수준으로 미국과 일본 시장 수출물량 증가와 내수물량 확대에서 비롯됐다고 설명했다
삼보컴퓨터는 지난 두달 동안 수량면에서도 수출·내수 물량을 포함해 전년 동기 29만3000대에 비해 3배 이상 늘어난 98만대를 공급했다.
<신영복기자 ybshin@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2
새해 빅테크 AI 에이전트 시대 열린다…데이터 편향·책임소재 해결은 숙제
-
3
새해 망분리 사업, '국가망보안체계'로 변경 요청…제도 안착 유인
-
4
AI기본법 국회 통과…AI데이터센터 등 AI산업 육성 지원 토대 마련
-
5
'초거대 AI 확산 생태계 조성 사업', 완성도 높인다
-
6
박미연 아란타 영업대표 “국내 첫 온라인 용역 통제시스템 위즈헬퍼원, 국내외 투트랙 공략”
-
7
“메리디핀마스!”...제타큐브, 필리퀴드와 파일코인-DePIN 컨퍼런스 성료
-
8
“기업이 놓쳐서는 안 될 UX·UI 트렌드 2025 세미나” 1월 16일 개최
-
9
난개발식 국민소통 창구···'디플정' 걸맞은 통합 플랫폼 필요성 커진다
-
10
농어촌공사, 120억 ERP 우선협상대상자에 아이에스티엔·삼정KPMG 컨소시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