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의 창업에서 코스닥 등록 이후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원스톱 경영컨설팅 시장이 유망 분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밴처캐피털리스트, 대학교수, 회계사, 변리사, 벤처기업가 등 각 분야의 다양한 전문가들이 주주로 참여한 종합 벤처컨설팅 업체가 등장했다.
최근 정보통신 분야의 유망 벤처기업을 발굴, 코스닥 등록까지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자본금 1억원으로 서울 강남에 문을 연 아이벤처(대표 김재호 http://www.ieye.co.kr)<사진>가 바로 그곳. 이 회사는 창업자에 대한 창업정보 및 경영컨설팅·기술 및 법률자문 등 벤처기업이 조기에 코스닥에 등록할 수 있는 원스톱 컨설팅 체계를 갖추고 있다.
아이벤처는 이를 위해 △기술과학부문 △경영진단부문 △회계재무부문 △법률부문 △해외자문 △투자자문 등으로 나눠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종합 자문 심사위원회를 구성, 벤처기업의 보다 체계적인 경영자문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경영진단부문엔 한국DB학회, 경영정보기술연구소 전영길 박사 등 30여명의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아이벤처는 벤처캐피털리스트, 대학교수, 공인회계사, 투자자문, 벤처기업가, 변리사, 언론인 등 다양한 네트워크로 구성된 대표자문단을 구성함으로써 벤처기업들의 실질적인 경영자문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아이벤처는 특히 회계감사 자문, 기업가치평가, 사업성 분석, 재무전략 및 사업전략 수립 등 일반 경영자문 외에도 기업가치 극대화 방안 수립, 정보시스템 기술자문 및 감리활동, 인터넷 관련 사업 타당성에 대한 자문 등으로 컨설팅 영역을 특화해 나갈 방침이다.
아이벤처의 한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벤처컨설팅 업체들이 다른 엔젤클럽이나 창투사와 연결, 지분을 받는 것과 달리 아이벤처는 경영자문에 주력, 철저한 컨설팅 비용을 받는 형태로 운용할 것』이라며 『앞으로 「Co-Co(Co-operation & Co-ordination)」을 경영이념으로 벤처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종합 컨설팅 업체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중배기자 jb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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