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는 집적회로(IC)칩을 내장한 플라스틱 상품권인 「OK카드」를 개발, 6일부터 판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현대에스티가 제작한 이 카드는 10만원, 20만원, 30만원, 50만원 등 4종의 정액권과 소비자가 원하는 만큼의 금액이 입력된 비정액권으로 발행되며 이 카드로 주유대금을 결제할 경우 주유실적에 대한 상세한 내역 출력이 가능해 계획적인 차량관리가 가능하다.
SK는 오는 5월까지 전국 3500여개 SK주유소에서 이 전자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SK는 올 하반기부터 IC칩의 저장용량을 이용, 전자지갑 형태로 이 카드를 운영하는 한편 기존의 종이 상품권과 마찬가지로 주유뿐만 아니라 호텔, 놀이공원, 백화점, 할인매장 및 인터넷 쇼핑몰 등 타 업종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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