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대표 장기형 http://www.dwe.co.kr)가 내수시장 회복에 본격 나서기 시작했다.
대우전자는 그동안 빅딜파문과 그룹 유동성 문제로 어려움을 겪어왔으나 올해는 냉장고·세탁기·TV 등 주요 제품별로 신제품을 출시하고 신제품이 나올 때마다 전국 로드쇼를 개최, 본격적인 내수시장 공략에 나서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이를 위해 대우전자는 우선 이달 한 달 동안 연초 출시한 「디지털 냉장고」와 지난해 말 내놓은 「공기방울 살균까지」 세탁기를 중심으로 전국 모니터사원 및 지방별 제품시연회를 갖는 등 신제품 로드쇼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 이달 말 출시 예정인 에어컨 신제품과 전자레인지 신제품이 나오는 대로 이들 품목에 대한 전국 로드쇼도 실시하기로 했다.
대우전자가 이달에 전국 로드쇼에 나서는 「디지털 냉장고」는 냉장고에 부착된 7개의 디지털 센서로 냉장고 주위 환경 및 내부온도, 음식물의 상태 등을 감지해 이를 디지털 데이터로 변환시켜 마이콤을 통해 냉장고 스스로 냉기를 제어함으로써 항상 보관중인 음식물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해 주는 디지털 입체냉각 방식의 뉴 밀레니엄형 제품이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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