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소프트(대표 예병호)가 윈도2000 기반 DNA(Distributed interNet Application) 아키텍처를 적용한 사이버트레이딩 솔루션 「포트폴리오 2000」을 개발했다고 6일 발표했다.
이번에 선보인 포트폴리오2000은 지난해 12월부터 MS측 엔지니어와 공동으로 개발, 윈도2000의 장점을 최대한 적용한 금융 솔루션으로 확장성과 통합성이 뛰어난 점이 특징이라고 테라측이 밝혔다.
이 솔루션은 기존 유닉스 플랫폼 기반 솔루션에 비해 절반 정도의 비용으로 개발할 수 있어 채택 증권사는 비용부담을 줄여 사이버증권사간에 가열되는 수수료 경쟁에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할 수 있다. 또 차세대 네트워크 솔루션인 DNA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개발, 네트워크의 유연성을 확보할 수 있으며 개발기간이 짧아 신기술 수용이 간단하고 에러 발생시에도 유지보수가 편리할 뿐 아니라 유닉스 엔지니어보다 윈도2000 관련 인력이 풍부해 유지보수 비용도 저렴하다.
뿐만 아니라 컴포넌트 방식 기반 시스템으로 수정이 필요할 경우 전체를 손댈 필요없이 각 부분의 인터페이스만 변경해 주면 되므로 신기술, 신매체에 대한 적용 및 커스터마이징이 용이하다.
테라소프트는 이 제품을 7일과 8일 이틀간 개최되는 MS 「윈도2000 신제품 발표회」에 출품한다.
<전경원기자 kwj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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