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웰(대표 박덕신)은 케이블TV용 전력공급기사업 호조에 힘입어 올해 150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한국통신·하나로통신·두루넷 등 케이블TV 통신망사업자에게 공급하기 시작한 케이블TV용 전력공급기의 수요증가로 올해 이 부문에서만 50억원의 추가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이 회사는 이를 위해 통신용 스위칭모드파워서플라이(SMPS) 생산라인과 생산인력 일부를 케이블TV용 전력공급기 생산으로 전환하고 생산모델을 다양화하는 한편 신규수요가 예상되는 중국시장 개척에도 나설 계획이다.
<이효원기자 etlove@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삼성, 첨단 패키징 공급망 재편 예고…'소부장 원점 재검토'
-
2
“인력 확보는 속도전”…SK하이닉스, 패스트 트랙 채용 실시
-
3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4
삼성전자 연말 성과급, 반도체 12~16%·모바일 40~44%
-
5
TSMC, 日 구마모토 1공장 양산 가동
-
6
'위기를 기회로'…대성산업, 전기차 충전 서비스 신사업 추진
-
7
삼성전자 “10명 중 3명 'AI 구독클럽'으로” 구매
-
8
현장실사에 보안측정, 국정공백까지…KDDX, 언제 뜰까
-
9
잇따른 수주 낭보…LG엔솔, 북미 ESS 시장 공략 박차
-
10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실시 협약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