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대표 정규석)은 전국의 모든 교직원들에게 평생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천리안 ID를 보급한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천리안 ID 발급을 희망하는 교직원은 각 시도교육청에서 각급 학교로 공문과 함께 발송한 교사 ID 발급신청서를 작성해 가까운 천리안 지정점이나 천리안고객센터로 오는 4월 30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또 천리안 전국 지정점에서 각 학교를 방문해 가입신청을 받기도 한다.
천리안 ID는 신청 즉시 개통되며 천리안 ID를 발급받은 교사가 요청하면 해당학교에 사이버상의 열린학교인 「온라인 통신학교」 개설도 지원해 준다. 온라인 통신학교가 개설되면 천리안에서는 인터넷 회선지원, 홈페이지 개설 등 교육정보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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