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대표 최수병 http://www.kepco.co.kr)가 산업현장의 공정제어를 지원하는 운용절차 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
원자력연구실(실장 윤명현)이 3년에 걸쳐 개발한 이 프로그램(상품명 ImPRO)은 차세대 인터넷 표준언어인 XML(Extensible Markup Language)은 물론 자바(Java)를 기반으로 하고 있어 윈도·유닉스·리눅스 등 모든 운용체계에서 작동된다.
이 프로그램은 제어시스템 운용자가 서적을 보면서 수행하던 공정을 개선, 컴퓨터 화면을 통해 공정제어 상황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이 프로그램은 특히 운전자가 공정제어 상황을 신속하게 점검할 수 있으며 화살표와 심볼간의 연결성만을 단순히 표시하던 기존 제품과 달리 절차도의 확장과 축소가 가능하다.
아울러 이 프로그램은 기존에 설치된 감시·제어시스템과 연계가 가능하며 모듈화돼있어 현장 필요에 따라 편집할 수 있다.
원자로 설계과정에서 개발된 이 프로그램은 원자력발전소뿐만 아니라 절차도를 필요로하는 공정제어 전 부문에 활용할 수 있다. 문의 (042)865-5654
<허의원기자 ewh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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