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통신장비 전문업체인 텔리맨(대표 김용만 http://www.telemann.com)은 최근 자사의 PC용 위성수신카드인 「스카이미디어2000」이 한국통신의 위성멀티미디어시스템 접속 적합성 시험을 통과, 그 성능을 인증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시험은 한국통신이 선정한 10명의 평가위원이 41개 항목으로 된 「적합성 시험 절차서」에 따라 관련 제품의 적합성을 테스트하는 형태로 이루어졌는데, 그 첫 인증업체로 텔리맨이 선정된 것이다.
텔리맨은 그동안 내수보다는 수출에 힘써왔으나 이번 인증을 계기로 국내 시장 진입에 유리한 고지를 차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박윤영의 KT 인사·조직 개편, 1월에 나온다
-
2
오픈시그널 “SKT 품질 신뢰성 지표 선두…KT는 5G 속도, LGU+는 가용성 1위”
-
3
화웨이코리아, 내년 AI 반도체 '어센트 950' 출시…“엔비디아 외 선택지”
-
4
[사설] KT 박윤영號, 첫 인사가 만사다
-
5
[ET톡] '안면인증' 빠진 알뜰폰, 공익 책임은 어디에
-
6
[데스크라인]디지털 난개발
-
7
3분기 스마트워치 시장 화웨이·샤오미 '질주'…삼성만 하락세
-
8
KT發 통신시장 재경쟁 불씨…수익개선 속 보안사고 여진 지속
-
9
안면인증 우려에 정부 “생체정보 저장 없다”…알뜰폰은 잇달아 도입 중단
-
10
과기정통부, 개인정보 3000개만 저장됐다는 쿠팡 발표에 강력항의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