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얼폴더는 삼성전자(대표 윤종용 http://www.sec.co.kr)가 폴더단말기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내놓은 신개념의 제품이다. 이 제품은 업계 최초로 폴더제품의 덮개를 열지 않고도 휴대폰 동작상태를 수시 확인 가능하도록 하자는 개념에서 설계·출시됐다.
폴더 외부에 추가로 액정표시장치(LCD) 창을 채택함으로써 전파 세기, 배터리 잔량, 문자 메시지 착신 여부 등을 별다른 조작 없이 확인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디자인뿐 아니라 사용 편의성 면에서 획기적인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듀얼폴더의 LCD 패널은 원형으로 설계돼 △첫줄에 전파 세기, 배터리 잔량 △둘째 줄에 시간 △셋째 줄엔 날짜와 요일을 표시하는 등 3라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 제품은 컴퓨터와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PC링크」 기능을 채택해 PC와 휴대폰 간의 데이터 교환은 물론 PC를 통해 직접 전화를 걸거나 메시지 발송까지 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컴퓨터에서 본인이 원하는 멜로디와 이미지를 작성해 휴대폰의 설정을 바꿀 수 있어 나만의 휴대폰을 선호하는 N세대에게 어필하도록 했다. 표준형 배터리 기준으로 연속 통화시간과 연속 대기 시간을 각각 220분과 200여 시간으로 각각 늘린 것도 큰 장점.
<이재구기자 jk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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