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팩코리아(대표 강성욱)는 「모든 것을 인터넷으로」라는 컴팩의 비전아래 24시간 365일 중단 없이 모든 업무를 인터넷을 통해 논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eKOREA」를 구현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세웠다.
「eKOREA」란 경제주체인 정부·기업·가정을 인터넷비즈니스 환경으로 바꿔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한 한국을 일컫는 말로 컴팩코리아는 E정부·E기업·E가정을 구현할 수 있는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나아가 E금융을 실현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eKOREA를 구현하기 위해 준비된 솔루션은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시스템 제품, E비즈니스 환경의 개인용 컴퓨팅 툴, 다양한 솔루션, 논스톱서비스 등 4가지로 구성돼 있다.
인프라를 위한 툴로는 E비즈니스솔루션의 핵심이 되는 미들웨어로 서로 다른 애플리케이션과 기존 시스템과의 호환을 가능하게 하는 비즈니스 버스를 비롯해 알파시스템, 프로라이언트서버, 히말라야 메인프레임 등이 있다.
E비즈니스 환경의 개인 사용자를 위한 툴로는 가정용 고객을 위한 데스크톱컴퓨터와 노트북컴퓨터, 그리고 iPAQ라는 경제적인 가격대로 사용이 편리한 인터넷 전용 PC 등이 있다.
E비즈니스솔루션 분야에서는 ERP·SCM·CRM 등 수많은 E솔루션을 확보했는데 비즈니스 버스처럼 자체 개발한 것도 있지만 대부분은 마이크로소프트·오라클·SAP 등 주요 업체들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확보해 놓았다.
끝으로 24시간 365일 중단 없는 eKOREA를 구현하는 데 꼭 필요한 것이 바로 E서비스로 이를 위해 컴팩은 전세계적으로 2700명의 전문 서비스 인력을 확보하고 수백개의 인터넷비즈니스 기업들을 지원하고 있다.
컴팩코리아는 이와 같은 솔루션과 서비스를 발판으로 논스톱 E비즈니스사업부와 전문서비스(PS)사업부를 양축으로 해 ISP·금융·제조·통신 분야를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김대식 이사는 『인터넷비즈니스시장이 급팽창하면서 컴팩도 함께 크고 있다』며 『eKOREA를 통해 인터넷비즈니스시대에 진정한 고객들의 파트너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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