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IBM이 향후 수출 PC에 256비트 디지털 암호기술을 채택, 보안을 강화한다고 인터넷뉴스 「테크웹」(http://www.techweb.com)이 전했다.
IBM은 지난주 이미 정부의 수출 허가를 받았으며 10일 첫 제품을 선보인다. 가격은 1300∼2100달러로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미 정부가 IBM의 256비트 암호PC 수출을 허가함에 따라 컴팩 등 다른 PC업체들도 잇따라 보안을 강화한 PC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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