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의 인터넷서비스업체 AOL(http://www.aol.com)이 유명 이동통신업체들과 제휴를 맺으며 무선 인터넷 서비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AOL은 이동전화제조업체인 노키아(http://www.nokia.com)와 모토로라(http://www.motorola.com), 이동통신 서비스업체인 스프린트PCS와 벨사우스, 무선기기제조업체 리서치인모션, 무선호출기업체 아크커뮤니케이션 등과 협력해 올 여름부터 본격적인 무선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AOL은 이번 제휴로 2100만명에 달하는 자사의 가입자들이 무선 단말기로 E메일, 인스턴트메시징서비스와 뉴스·증권·영화 등 각종 정보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AOL의 스티브 케이스 회장은 『우리의 목표는 무선 인터넷 서비스를 위한 모든 네트워크와 플랫폼을 확보하는 것』이라고 말해 다른 이동통신업체들과도 계속해서 제휴해 나갈 것임을 시사했다.<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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