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의 인터넷 수출마케팅을 지원하는 글로벌 무역정보네트워크인 「실크로드21(http://www.silkroad21.com)」이 본격 서비스에 들어갔다.
지난 29일 오영교 산업자원부 차관을 비롯해 전국 16개 지방자치단체 국장,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무역협회, 중소기업진흥공단, 민간기업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통합 무역 포털사이트인 실크로드21 시연회를 갖고 이날부터 본격 서비스에 들어갔다.
실크로드21은 무역협회와 중소기업진흥공단, KOTRA, 전국 지방자치단체, 민간 거래알선 사이트 등 전국에 산재한 무역거래 정보를 한 곳에서 검색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무역정보 포털사이트다.
산자부는 지난해 3월 실크로드21 기본계획안을 마련, 10억원의 자금을 투입해 지난해 12월 시스템 개발을 완료하고 2개월 동안 시험가동에 들어갔다.
산자부는 현재 영어와 한글로 돼 있는 사이트에 일본어와 중국어를 추가해 일본 무역거래 사이트인 JETRO, 홍콩무역발전국과 상호 연계서비스를 추진할 계획이다.
산자부 관계자는 『신문 등 전통적인 다양한 광고를 통해 국내외에 실크로드21을 홍보하는 한편 매년 사이버무역 상담회 개최 및 지방자치제와 공동으로 분기별로 이벤트 등을 개최해 명실상부한 국내 통합 사이버 수출의 전진기지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양봉영기자 byy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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