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종합기술금융(KTB·대표 권성문)은 최근 전사적시스템관리(ESM:Enterprise System Management) 컨설팅업체인 ITM컨설팅(대표 장대곤)에 50억원을 투자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98년 11월 설립된 ITM컨설팅은 ESM분야의 선두기업으로 지난해 쌍용양회·SK텔레콤·한국통신 등의 초고속통신망 등 대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으며 올해도 국방부·LG전자·포스코·두루넷 등을 고객으로 확보했다.
ITM은 이번 대규모 투자유치를 계기로 기존 ESM부문을 대폭 강화하는 것은 물론 인터넷비즈니스 등 신규사업에도 적극 진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올해 매출을 전년대비 5배 이상 늘어난 165억원으로 끌어올려 내년에 코스닥에 등록한다는 방침이다.
ESM은 IT장비, 업무지원체계, 관리조직 및 프로세스 등 기업의 복잡한 정보시스템을 단순화,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중배기자 jb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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