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M·D 앤더슨암센터에서 치료중인 이건희 삼성 회장이 삼성전자내 주요 경영자들을 일제히 소집해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건희 회장은 18일 윤종용 부회장을 비롯한 삼성전자의 주요 경영자들을 대거 미국으로 불러들였으며 이들은 일체의 약속을 취소했다.
이 회장이 부른 인물로는 윤 부회장 이외에도 이윤우 반도체 총괄 대표, 진대제 디지털미디어 총괄 대표, 이상완 AMLCD 대표 등 삼성전자의 대표 이상 전원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가운데 일부는 이날 출국했다.
이 회장이 이처럼 불시에 또 한꺼번에 삼성전자의 핵심 인물들을 불러들인 이유는 즉각 알려지지 않았다.
삼성 관계자는 『별다른 의미는 없으며 거래처와의 의례적인 상견례 차원에서 사장들을 부른 것으로 안다』고 해명했으나 재계는 『최근 이 회장의 건강을 둘러싸고 일고 있는 온갖 소문과 관련해 건재를 대내외에 과시하기 위한 소집일 것』이라고 추측했다.
<신화수기자 hsshin@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韓 휴머노이드, 美 수출길 막혔다…“정부, 특단의 대책 서둘러야”
-
2
삼성디스플레이, 갤S27 프로·울트라에 최신 M16 OLED 공급
-
3
폴스타, 국내 생산 폴스타 4 유럽 첫 수출…1000대 규모
-
4
삼성, 5년된 냉장고·세탁기에도 최신 AI 접목
-
5
최태원 SK 회장, “울산 AI 데이터센터 협의, 900㎿까지 진척”
-
6
2028년 엔비디아, 2029년 자체 '아트리아 AI'…현대차그룹, 자율주행 '투트랙' 양산 속도전
-
7
공사 따내고 투자수익까지…K건설 해외수주 공식 바꾼다
-
8
정부, K-드론 키운다…3691억→6015억 '마중물'
-
9
공무원이 직접 만든 AI로 행정 혁신…전북 대통령상·광진구 총리상
-
10
美 AI 데이터센터가 키우는 ESS…K배터리도 대응 속도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