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축구 선수로는 미우라 가즈에 이어 두번째로 세계 정상의 축구리그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활약하는 나카다 히데카즈. 올들어서는 그 동안 소속돼 있던 베르샤에서 강호 AS로마로 이적하는 등 그 주가가 더욱 솟구치고 있다.
나카다의 명성 못지 않게 그 사이트도 유명하다. 지난 98년 5월 시작한 공식사이트 「나카다히데카즈오피셜홈페이지(사진 http://nakata.net./jp/·사진)는 접속건수가 하루 150만건 이상이고 전자우편 누계로는 40만건을 돌파해 사실 개인 홈페이지로는 세계에서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공식사이트가 지난 1월 14일부터 「클럽나카다닷넷(club.nakata.net)」이라는 새 이름으로 회원 대상 유료서비스로 탈바꿈했다. 나카다 선수의 메시지를 전자우편으로 보내는 것을 비롯해 등록회원에게 E메일주소를 제공하거나 회원만을 대상으로 하는 차트나 전자게시판 등을 준비해 회원 상호간 의사 교류도 도모하고 있다.
이 서비스 이용에는 월 500엔을 지불해야 하는데도 등록회원은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다.
이 홈페이지를 관리하는 나카다히데카즈오피셜홈페이지 제작프로젝트팀은 다음달 말까지 5000명의 등록회원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목표가 달성되면 「나카다의 명성」이 다시 한번 입증될 뿐만 아니라 유명 인사의 개인홈페이지도 사업으로 충분히 가능하다는 점이 입증된다. <신기성기자 ks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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