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미디어(대표 유윤 http://www.airmedia.co.kr)가 무선 데이터망을 이용, 가로등 원격제어서비스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이 업체는 최근 삼진텔레콤과 공동으로 가로등 원격제어시스템을 개발하고 1차로 강남구 양재천공원 6.4㎞ 구간의 286개 가로등을 대상으로 무선제어에 들어갔다. 원격제어시스템은 관제실의 제어명령이 에어미디어의 망중계기와 기지국을 거쳐 분전함 내에 설치된 제어송수신기에 전달돼 조도, 점멸 등을 일괄 제어토록 한 것이다.
이로써 가로등에 이상이 발생할 경우 상황실뿐 아니라 관리담당자의 단말기에도 문자메시지를 보내 신속한 처리를 할 수 있도록 했으며 유인관리에 드는 비용을 대폭 줄일 수 있게 했다.
에어미디어는 이번 강남구의 서비스 개시에 이어 서울과 수도권 전역의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가로등 원격제어서비스에 대한 홍보와 마케팅을 적극 펼쳐나갈 예정이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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