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 대학생 등 젊은이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발명 또는 개발기술을 발굴, 벤처사업 아이템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주니어 벤처과거가 추진돼 관심을 끌고 있다.
삼성물산(대표 현명관) 벤처투자팀인 「골든게이트」(http://www.golden-gate.co.kr)는 21세기를 이끌어갈 젊은이들의 새로운 도전과 벤처실현의 장을 열어주고,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한다는 모토로 「제1회 대한민국 주니어 벤처과거」를 추진중이라고 16일 밝혔다.
주니어 벤처과거는 삼성물산이 지난해 11월 실시한 제1회 대한민국 벤처과거와 달리 참가팀의 자격을 학생 또는 25세 이하로 제한, 새천년을 이끌어갈 젊은이들의 톡톡튀는 아이디어 발굴에 초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골든게이트는 이에따라 이달초부터 오는 3월까지 자체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받아 3월30일 최종 결과를 발표하고 4월3일 시상식을 열어 장원 1명, 급제 10명 등 11명에게 총 40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장원급제자에게는 골든게이트 사업화 인큐베이팅 지원과 실리콘밸리 견학 등의 특전이 제공된다.
주니어 벤처과거의 지원분야는 인터넷, 정보통신, 게임·애니메이션 등 엔터테인먼트 등이며 구체적인 사업계획은 물론 창의적인 아이디어만으로도 응모가 가능하다. 특히 엔터테인먼트에 우수한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학생에게는 골든게이트 투자업체인 「엔웍스」와 「오즈인터미디어」에서 전문적인 현장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이 행사를 주관하고 있는 골든게이트 문영우 부장은 『이번 주니어 벤처과거는 아이디어는 있어도 사업화하기 어려운 젊은 예비 벤처인들을 21세기 새로운 주역으로 등장하도록 가능성을 열어주는 등용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02)3706-7380
<이중배기자 jb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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