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최초로 ERP솔루션의 ASP사업에 나선 에이폴스(대표 김윤호)가 다음달 중 홍콩·싱가포르에 지사를 설립하는 등 관련서비스를 확대한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에이폴스는 지난달 오라클 기업패키지 솔루션을 기반으로 ASP사업을 시작했으며, 홍콩텔레컴·싱가포르텔레컴과도 해당지역에서 관련서비스를 제공할 업체를 조인트벤처방식으로 설립중이며, 이를 위해 자본증자도 추진하고 있다.
에이폴스는 아시아진출거점인 이들 두 지역에서 조인트벤처방식으로 지사설립을 마치면 중국 및 동남아시장으로의 진출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에이폴스 ASP사업은 오라클의 재무회계·물류·인사관리 등 ERP솔루션을 이용해 개발된 서비스로 기존 패키지프로그램과 달리 ERP모듈 중 일부 서브셋기능 단위로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중소기업들에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에이폴스는 해외사업체 등을 통해 고객사가 적당한 규모로 확보되면 이를 기반으로 SCM형 국제적인 기업간(B2B)전자상거래서비스도 개발할 예정이다.
<이인호기자 ih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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