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업체들이 새해 들어 개인 주식투자자들을 위한 주식 관련 프로그램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주식 관련 소프트웨어(SW) 개발 업체들은 관심 종목에 대한 과학적 분석에 따른 투자를 할 수 있는 주식 분석, 실시간 주식 정보 프로그램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이에 따라 속칭 개미군단이라 불리는 개인 투자자들은 이들 프로그램을 활용, 그동안 주먹구구식으로 해오던 증권투자를 정확한 정보수집과 분석을 통해 과학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됐다.
넥스시스템(대표 김귀만)은 실시간 주식 분석 프로그램 「골든포인트」를 출시했다. 지난 84년 만들어진 국내 최초의 주식 분석 프로그램 증권 박사의 윈도 버전인 이 제품은 각 종목과 관련한 속보, 시황, 공시 등의 투자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송받아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한 후 이를 바탕으로 GP, GOLD, DIC, 회기곡선, 예측 곡선 등 넥스시스템이 독자 개발한 5가지 분석 차트를 이용해 주식 변동 상황을 분석할 수 있다.
씨딕컴퓨터(대표 독고준)는 코스닥 종목은 물론, 액면분할 처리까지 가능한 「샴페인프로」를 최근 내놓았다. 특히 씨딕컴퓨터는 제일투자신탁증권과 업무 제휴를 맺고 투자자들이 종목선정과 매매조건 등을 입력하면 기술적 분석에 따라 컴퓨터가 자동으로 주식을 매매하는 시스템 트레이딩 서비스를 1월말부터 제일투자신탁증권의 홈페이지(http://www.cjcyber.com)로 제공하고 있다.
증권분석프로그램 이외에도 새로운 표현방식을 도입해 실시간 증권정보 서비스가 가능한 제품까지 등장하고 있다.
스톡캐스터(대표 정회선)는 폭 1㎝, 길이 2㎝ 정도의 초소형 미니 브라우저에서 사용자가 등록해놓은 종목의 주가 변동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스톡캐스터」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오스컴(대표 오국환)은 윈도 작업 표시줄 크기의 창으로 마치 TV 자막처럼 실시간 주식 정보를 제공하는 서버 프로그램 「웹캐스터」를 선보이고 있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아스트라 수요 폭증에…오픈AI, 月 200달러 요금제 신규 가입 중단
-
2
공무원이 직접 만든 AI로 행정 혁신…전북 대통령상·광진구 총리상
-
3
“AIDC '알박기' 막아야”…전력계통평가 신청 물량 93%가 데이터센터
-
4
MS, 데이터센터 용량 3배 확대 추진…AI·클라우드 공급난 해소
-
5
'AI 인류멸망' 경고에…美 의회는 “규제”·국방부는 “종말론”
-
6
휴머노이드 시대 점 찍은 골드만삭스 "2035년 648만대, 시장 3배 판 커진다"
-
7
AI 3대 기업 CEO “개발 속도 늦춰야”…오픈AI는 상장 연기
-
8
[민선 9기, 새 4년을 묻다]이상일 용인시장 “반도체·교통망 속도…150만 도시 기반 구축”
-
9
[뉴스줌인] 통제 이탈·자기개선까지…AI 위협 고도화에 빅테크도 '브레이크'
-
10
AI 속도조절론에 트럼프 “유지”·오바마 “통제”...핵심 선거 의제 부상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