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벤처기업이 향후 세계 인터넷 비즈니스의 주력 솔루션으로 등장하게 될 보털(Vertical industry Potal) 개념을 적용한 서비스 플랫폼을 개발, 화제가 되고 있다.
엔사이트(대표 박준호)가 선보인 제품은 그간 인터넷 비즈니스의 최대 난제였던 단순 허브사이트 구축에 따른 고객과 기업의 일회성 연결을 극복, 실시간 중개자 역할을 수행하는 웹기반 온라인 솔루션이다.
엔사이트는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 고객 액세스를 필요로 하는 기업, 예컨대 보험, 은행, 이동전화사업자, 백화점, 신문방송 등을 일종의 커뮤니티 포털사이트로 묶고 고객의 요구에 따라 서로의 사이트를 연결, 고객의 편리성은 물론 해당 기업들도 서로의 마케팅에 도움이 되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업종이 서로 다른 국내 대기업들이 최근 공동으로 추진하는 인터넷 마케팅 사이트에 적용할 경우 최상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것이다.
엔사이트는 이를 위해 프리고(FreeGo)라는 보털 솔루션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이 제품은 세계 최초로 웹브라우저와 인스턴트 메신저 및 PIM통합프로그램을 한꺼번에 지원한다고 엔사이트는 밝혔다.
프리고를 이용하면 동호회 등 개인별 관심 영역의 데이터베이스 관리 및 커뮤니케이션 기능과 함께 커뮤니티 포털사이트를 통한 경매, 전자상거래 공간인 스마트마켓과 연동이 가능하다.
엔사이트가 특히 주목받는 것은 보털 개념의 솔루션뿐 아니라 가장 벤처다운 구성원들의 면면이다.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박준호 사장은 미국 시러큐스대학 뉴미디어 석사 출신으로 현재 모 대학 겸임교수로 있고 서울대와 시러큐스대 공학박사 출신인 김윤호 상명대 교수와 고진 박사(바로비젼 대표)가 기술개발을 측면에서 자문해주고 있다.
이택기자 etyt@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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